도시어부 대마도 아티누스 낚시복 대표 박진철 프로 낚시대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구레. 이경규 윤성 명예 스태프

요즘 도시어부 대마도편이 재밌죠.
보다보니 박진철 프로가 거의 반 고정인데 왜 그런가 싶었더니 도시어부 협찬사 중에 시마노와 아티누스가 협찬 중일 것이라는 생각에 부랄을 탁.
어쩐지 다들 아티누스 낚시복을 입고 나오더군요.
박진철 프로가 아티누스 대표죠.

그리고 낚시대며 각종 장비가 시마노 제품들...
이경규가 시마노 낚시대나 릴을 수입하는 윤성조구 명예 스태프니까...
당연히 도시어부에 ppl하겠죠?
도시어부 대마도편에서 사용된 벵에돔 전용 낚시대들은 아마 다 시마노 낚시대일 듯 하네요.
일단 가장 관심이 많은 낚시 명인 박진철 낚시대는 ....두구두구....

시마노 파이어블러드 구레 계열의 낚시대네요.
하이드로스코프이거나 덴타클 같은 것일지도...
일단 파블 구레 낚시대는 확실할듯 싶네요.
이날 사용된 박진철 프로 낚시대 가격은 80에서 100만원 사이의 시마노 낚시대 중에서는 중저가 모델이죠.
200넘는 모델도 수두룩한 브랜드니까요.
마닷이 사용한 낚시대도 시마노 제품일 듯하고...
이경규 낚시대야 당연히 윤성에서 협찬했을테니 시마노 제품일 것입니다.
자세히 못봐서...

파블 구레 낚시대는 im가이드가 채용되어 있어서 바람에 라인이 낚시대에 엉켜도 쉽게 풀려져 나옵니다.
시마노에서는 im가이드라고 하고 한국산 제품들에서는 dm가이드 혹은 em가이드를 사용합니다.
dm가이드는 im가이드를 따라 만들려다가 지지다리를 2개만하니 자꾸 누워 버리니까 3개로 만든 가이드인데요.
다리 2개짜리보다 다리3개인게 무겁죠?
그걸 개선 한 기간산업의 im 짝퉁이 em가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