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무원 채용인원 국방부 육군 공채 시험 원서접수 한국사 대체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등 4개 군기관에서 2018 군무원 채용인원은 1,287명으로 공고되었습니다.

지난달 30일 국방부를 시작으로 발표된 4개 기관의 선발인원이 확정되었습니다.

기관별 선발인원은 국방부 425명, 육군 447명, 해군 289명, 공군 126명입니다. 

지난해 총인원 1,034명에 비하면 전년대비 24%가량 선발인원은 늘어났습니다.

공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발인원이 증가하였고 특히 국방부와 해군의 채용인원 증가는 눈에 띈다.

또한 늘어난 채용인원 대부분이 경력채용보다 공채 직렬에서 늘어났다는 점에서 수험생에게는 희소식으로 생각된다.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의 시험일정은 각각 따로 공고가 나기때문에 다소 다르지만,

군무원 시험 원서접수는 6월7일에서 12일까지로 동일하며 필기시험일 역시 8월 11일로 같다.

<2018 육군 공채 채용예정 인원>

올해부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사 역시 한국사능력검정 점수로 군무원 한국사 대체 된다. 

9급응시 기준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이상의 점수를 보유해야한다.

다시 말해 올해 시험 원서접수 마지막날인 6월 12일 이전에 대체가능한 영어 및 한국사 시험점수를 소지하고 있어야 올해 시험접수가 가능하다.

참고로 대체가능한 영어시험 기준도 함께 살펴보자.

최근 군무원 시험에는 2016년 약3만여명(1,215명 선발) 원서접수 하였고,

2017년 약3만5천명(1,034명 선발)이 원서접수 하였다.

영어에 이어 한국사마저 대체되고나면 시험 부담감이 줄어들어 더욱 많은 수험생이 도전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더군다나 올해 선발인원도 많이 늘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위 내용과 같이 응시원서 접수방법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기간 중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더욱 자세한 공고내용 확인이 필요하다면 '육군군무원채용관리'를 검색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